
영암군에 생긴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자. 1.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개소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5월 13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 공원 내에 문을 열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2023년 1월 기준 영암군 외국인주민 비율은 12.7%로 전라남도 평균 2.4%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다. 여기에 코로나 규제 완화와 조선업 호황, 농촌 인력 수요 등으로 영암의 이주노동자의 유입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세한대학교에 위탁을 주어 영암군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목표로 다양한 영암 민간단체, 유관기관과의 협으로 외국인주민에게 교육·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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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3. 17:50